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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한민국 공군은 차기 조기경보레이더로 Aegis Ashore을 도입해야 한다. 2015-12-06 09: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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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군이 그린파인레이더을 추가 도입을 공식화한 가운데 실요성이 있을지 의문이 든다.

 공군이 현재 운용중인 모델은 이스라엘 엘타사가 개발한 EL/M-2080 탄도미사일 조기경보레이더의 개량형인 수퍼 그린파인 레이더로 탐지거리는 약 700~800km내외로 알려져 있다.
 
도입 당시 TPY-2 X밴드 레이더와 경합을 벌였으며 내부적으로 중국을 자극할수 있다는 이유로 탐지거리 1,500km급 레이더 대신 북한 지역만 커버되는 수퍼 그린파인 레이더만 도입됐다.

이후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실험등을 탐지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었으나 올해 5월 8일 북한이 SLBM(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 사출시험을 실시하는등 기존 북쪽으로만 국한되어있던 위협이 동해와 남해상으로 확장되자 추가 도입을 추진하는 배경이 되었다.

다만 기존 레이더 역시 장시간 가동을 못하고 휴식 시간및 정비 시간을 가져야 하는 기계로 현재의 2대로는 북쪽을 24시간 감시를 못하고 있다고 있는것은 자명한 일이다.

 이는 도입 수량이 2대뿐이 그린파인 레이더가 가진 한계로 연평도와 백령도등 국내 전방에 배치된 대포병 레이더 역시 일정 수량이 확보되지 않아 정해진 가동시간을 어겨가면서까지 무리하게 가동을 해 고장율이 높다라는것은 이미 기사을 통해 이슈화 되는등 적정 수량을 확보하지 못하면 어떤 결과을 격게 되는지 알고 있다.

이점은 공군 역시 잘 알고 있을것이며 이번에 추가로 도입하기로 한 2대의 수퍼그린파인 레이더는 사실상 기존 조기경보레이더와 교대로 사용할 목적으로 구매한다는것 이외에 해석이 되지 않는다고 본다.

즉 사실상 울릉도 동북쪽 공해상과 이어도 남서방향에 대한 조기 경보 레이더 설치는 꿈도 못꾸는 상황으로  360도 전 방향을 24시간 감시하기 위해서는 최대 16대의 그린파인 레이더가 필요하게 된다.
 
 대당 1천억인 수퍼그린파인레이더 16대분 약1조 6천억원이 소요 되지만 Aegis Ashore(지상기반 이지스 미사일 방어시스템) 최소 1.5세트※(SPY-1D(V) 탐지 레이더 5~6개)을 도입해 구축하고 둥근 지구로 인해서 생기는 사각은 현재 운용중인 수퍼 그린파인 레이더을 울릉도와 제주도에 재 배치한다면 충분히 커버할수있으며 수십발의 요격 미사일도 도입할 수 있게 된다.
[※  한 세트는 고정 배치, 나머지 2개는 회전식 예비용.]

 

[Aegis Ashore:원주 인근 산악 지역, 제주도/울릉도:수퍼 그린파인 레이더]
※ 제주도 남방 남서쪽과 울릉도 동북 방향으로 조기경보레이더가 바라봅니다. 아직 부채꼴 모양으로 작업을 못해서리..^^


우선 이 시스템의 기반이 되는 SPY-1D(V) 탐지 레이더는 이미 우리 해군이 도입중인 세종대왕급 구축함에 탑재된 고성능 레이더로 공군이 도입할려 했던 TPY-2 X밴드레이더에 비해서 중국을 덜 자극하는 레이더이기도 하다.

또한 Aegis Ashore은 해군이 운용중인 사거리 150Km급 SM-2 함대공미사일 이외에  도입을 추진중인 사거리 240Km급 SM-6 함대공 미사일 혹은 700Km급 SM-3 블럭 IA/B 요격 미사일을 운용할 수 있으며 특히 SM-6을 도입 운용한다면 제주 해군기지, 서산 공군기지, 울릉도에 발사대를 설치해 기존 PAC2+& PAC-3 요격 미사일이 가진 한계를 뛰어 넘는 대공망을 구성할수 있게 된다.
 
[제주도 해군기지와 서산 공군기지 그리고 울릉도을 중심으로 사거리별 SM-6(흰색)미사일과 SM-3(연두색) 요격 미사일 범위..]
 
당연히 공군이 운용중인 주요 관제 사이트에 설치한 AN/SPG-62 일루미네이터로 직접 조준 유도할수 있지만 해상에 떠있는 KD-3급 구축함의 유도 또한 받을수 있기 때문에 좀더 효과적인 대공망을 형성해 아 해군 및 육군을 보호할 수 있게 된다.

 즉 공군이 Aegis Ashore와 SM-3 함대공 미사일과 SM-6 함대공 미사일 그리고 PAC-3 조합으로 복합 탄도 미사일요격체계를 구축하고 해군의 세종대왕급 구축함과 함께 정보를 공유을 통해 상호간 단점을 보완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 한다.

 공군이 수퍼 그린파인 레이더 이외에 THAAD을 도입하기 희망하고 있는것은 잘 알려있다. 또한 일명 발그릇 싸움이 벌어지는 사업이지만  과거 조기경보 레이더 도입사업 추진 당시와 주한미군의 TPY-2 X밴드 레이더 반입문제등 선례를 봤을때 도입 가능성은 희박하며 국력을 낭비하는 꼴이 되기 때문에 이참에 밥그릇 싸움을 중단하고 해군과 긴민밀하게 협력을 해야 할떄라고 생각 한다.

 
  
ID : 윤성모
2015-12-06
10:21:57
내집 지키는데 옆집 눈치를 본다니 기가 막힌다. 그럼 옆집으로해서 같이 넘어오면 어떻게 막나? 이 해가 가기전에 국가관이 투철하지 않은 자들은 공무원직에서 모두 물러나는 것이 그나마 이제까지의 잘못이 경감되는 것이다.
ID : 메두사
2015-12-07
05:38:45
좋은 안인것 같습니다
여기에 E-2D까지 도입해서 운영하면 북한의 탄도탄 탐지와 요격에 최적인 것 같은데 왜 공군은 계속 헛발질만 하는지 답답합니다
ID : 하늘의 뜻
2015-12-07
14:01:47
공군이 THAAD만 버리면 Aegis Ashore+E-2D 해군은 기존 KD-3급 업그레이드와 SM-3도입하고도 돈이 남을건데 걱정입니다.
ID : 사마의
2015-12-07
16:13:10
FX-3차 사업때부터 심해졌지만 공군은 정말 개념 없는 집단 입니다

현대전에서 가장 중요한 공군이 삽질만 하니 국운이 오락가락 한다는...
ID : 이슬레이
2015-12-09
16:24:33
사진의 쪽바리해는 지워버리시는게... 아무리 자료로 쓰기위해 가져온거라지만 맘에 안드는 바다 명칭입니다.
ID : 백두산
2015-12-11
20:19:18
미처 못 챙겼네요.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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